<오! 클릭> 두 번째 검색어는 '"최악의 음식" 외국인 유튜버 영상에 '부글부글''입니다.
자전거를 타고 한국을 여행 중인 외국인 유튜버가 한 매장에서 산 빵이 유통기한이 지난 것으로 드러났다는 사연입니다.
문제의 장면은 유튜버가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카페로 보이는 한 매장을 방문하면서 나왔는데요.
이 유튜버는 "키오스크에 빵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야외 좌석에서, 구매한 빵을 한입 베어 물었는데 빵의 겉면은 딱딱하고 크림 또한 물처럼 흘러내렸습니다.
한 입 먹고 빵을 내려놓은 유튜버는 빵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조금 데우더라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은 것 중에 최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이것 좀 보라"면서 빵 포장지도 내밀었는데요.
포장지에는 숫자로 '2024년 7월 15일까지'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 망신, 외국인이라 모를 줄 알았나", "한번 올 사람이라고 비양심 영업하면 안 돼", "나라면 식약처에 바로 신고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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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타고 한국을 여행 중인 외국인 유튜버가 한 매장에서 산 빵이 유통기한이 지난 것으로 드러났다는 사연입니다.
문제의 장면은 유튜버가 허기를 달래기 위해서 카페로 보이는 한 매장을 방문하면서 나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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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튜버는 "키오스크에 빵이라고 적혀 있었는데 한번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야외 좌석에서, 구매한 빵을 한입 베어 물었는데 빵의 겉면은 딱딱하고 크림 또한 물처럼 흘러내렸습니다.
한 입 먹고 빵을 내려놓은 유튜버는 빵을 냉장고에서 꺼내서 전자레인지에 조금 데우더라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먹은 것 중에 최악"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는 "이것 좀 보라"면서 빵 포장지도 내밀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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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지에는 숫자로 '2024년 7월 15일까지'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유튜버가 이 빵을 먹은 날은 8월 5일로, 유튜버는 카페 측이 소비기한을 훨씬 지난 빵을 팔았다면서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라 망신, 외국인이라 모를 줄 알았나", "한번 올 사람이라고 비양심 영업하면 안 돼", "나라면 식약처에 바로 신고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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