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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박찬대 "금투세, 보완 후 시행 적절‥상속세 조정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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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대표 직무대행이 내년 1월 시행 예정인 금융투자소득세에 대해 "예정대로 시행하는 것이 옳지만, 몇 가지 문제를 보완한 후에 시행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직무대행은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반기별로 원천징수를 하는 시스템이 준비되지 않았다는 말이 있다"며 "1년 단위 신고납부로 바꿀 수 있고 부양가족 공제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