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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서울 26일째 잠못 드는 밤…관측 사상 가장 긴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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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00년 만의 폭염입니다. 지난밤 서울은 26일째 잠 못 드는 열대야가 이어지면서 117년 관측 사상 가장 긴 열대야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다음 주까지도 밤낮없는 무더위가 계속된다는데요. 자세한 날씨 전해 드립니다.

남유진 캐스터.

<캐스터>

간밤에도 서울의 최저기온이 26.8도를 기록하면서 밤더위가 이어졌는데요.

이로써 서울의 열대야는 26일 연속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