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자막 뉴스] 제사 못 올린 金사과 올해는?...태풍 변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덕유산 아래, 해발 고도가 높아서 고랭지 농산물로 유명한 전북 무주.

빨갛게 익어가는 사과 수확이 시작됐습니다.

[구자명 / 사과 재배 농가 (무주군) : 오늘 첫 수확 들어가서 앞으로 2주 정도는 계속 수확할 예정입니다.]

지금 따는 사과는 추석 명절 전에 출하되는 홍로 품종인데 생육 상태가 괜찮다고 합니다.

[구자명 / 사과 재배 농가 (무주군) :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저온 피해도 없고, 작황이 매우 좋은 편으로 올해는 풍년을 예상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