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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폭염' 사망 급증‥"사회적 비용 최대 106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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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같은 기후변화가 지속되면 온열 질환을 앓는 환자, 사망자도 늘어날 수 밖에 없겠죠?

이미 폭염은, 폭우·태풍과 같은 재난·재해보다 더 큰 경제적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김민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올해 온열질환 사망으로 신고된 사례는 모두 22건.

온열질환자 신고도 2천5백명을 넘었습니다.

서울의 체감온도 35도 이상 일수는 8~90년대에 비해 폭발적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