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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푸틴 보좌관 "우크라 러 본토 공격에 서방 직접 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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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 러대사 "美, 노르트스트림 가스관 폭발 승인" 주장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니콜라이 파트루셰프 러시아 크렘린궁 보좌관은 우크라이나의 러시아 본토 공격에 서방이 직접 관여하고 지원했다고 주장했다.

파트루셰프 보좌관은 16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이즈베스티야 인터뷰에서 "쿠르스크주에 대한 작전도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서방 정보기관의 참여로 계획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