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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박찬대 "제3자 특검안 수용 가능" vs 한동훈 "제보공작 의혹도 포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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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찬대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해병대원특검법과 관련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언급한 제3자 추천안도 수용할 수 있다며 열흘 안에 여당의 특검안을 제출하라고 압박했습니다.

민주당 지도부가 제3자 특검안 수용 가능 방침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이재명 전 대표도 지난달 당 대표 후보 토론회에서 제3자 추천안을 반대했고, 민주당 특검법 대로 하는 게 정의롭다는 생각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