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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밤낮없이 찜통"...그늘에서 분수대에서 더위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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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의 열대야가 26일째 이어지면서 역대 최장 기록을 세웠습니다.

낮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내려져 밤낮 할 것 없이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현장에 나간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임예진 기자!

[기자]
네, 서울 광화문 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간간이 바람은 불지만, 그늘이 없는 곳에서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땀이 흐를 정도로 덥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