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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감히 내 법정에서 졸아?"…견학 온 10대에 수갑 채운 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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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트로이트의 한 지방법원.

판사가 한참 사건을 설명하다가,

[케네스 킹 / 디트로이트 지방법원 판사 : 내 법정에서 한 번만 더 졸면 뒤로 보낼 겁니다.]

졸고 있는 학생에게 주의를 줍니다.

학생이 계속해서 불량한 태도를 보이자 죄수복을 입히고 수갑을 채웠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케네스 킹 / 디트로이트 지방법원 판사 : 널 오늘 소년원에 재우고 난 집에서 다리 뻗고 잘 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