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6일 뉴스1번지
■ 폭염·열대야 열흘 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이 서울 34도, 청주와 구례는 35도까지 오른 가운데, 이번 열대야와 폭염은 최소 열흘가량 더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 온열질환자 2,570명
밤낮없는 더위 속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하루 사이 60명이 증가하면서 2,500명을 넘어섰습니다. 1년 전보다 약 300명가량 많은 수준으로, 누적 사망자는 현재까지 22명입니다.
■ 부동산 열기 전국 확산
■ 추석 밥상 물가 '비상'
집값뿐 아니라 밥상 물가 역시 비상입니다.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폭염으로 채솟값이 급등해 서민들 걱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도 채소 비축 물량을 더 푸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 "한동훈안 수용 가능"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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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열대야 열흘 더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 특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이 서울 34도, 청주와 구례는 35도까지 오른 가운데, 이번 열대야와 폭염은 최소 열흘가량 더 이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 온열질환자 2,570명
밤낮없는 더위 속 누적 온열질환자 수가 하루 사이 60명이 증가하면서 2,500명을 넘어섰습니다. 1년 전보다 약 300명가량 많은 수준으로, 누적 사망자는 현재까지 22명입니다.
■ 부동산 열기 전국 확산
요즘 날씨만큼이나 부동산 시장도 뜨겁습니다. 서울에서 시작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전국으로 확산해 지난달 전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2년 9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 추석 밥상 물가 '비상'
집값뿐 아니라 밥상 물가 역시 비상입니다. 추석이 한 달 앞으로 다가왔지만, 폭염으로 채솟값이 급등해 서민들 걱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정부도 채소 비축 물량을 더 푸는 등 대응에 나섰습니다.
■ "한동훈안 수용 가능"
더불어민주당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언급한 제3차 추천 해병 특검법을 수용할 수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 대표는 제보 공작 의혹을 포함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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