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난기류 위험 70%↑‥기내 서비스 '착륙 40분 전까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기후변화로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난기류로 인한 항공기 사고 끊이지 않고 있죠.

우리나라도 최근 관련 사고가 빈발하면서 정부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박철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10km 상공을 비행 중인 여객기 내부 모습입니다.

승객들이 먹던 음식과 식기류가 나뒹굴고, 가방에 이불까지 통로로 쏟아져나왔습니다.

지난 4일 인천공항에서 몽골로 가던 대한항공 항공기가 강한 난기류를 만나면서 객실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