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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홍콩 판다 '최고령 출산' 화제..."사람 57세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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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에서 사람으로 치면 50대인 19살 판다의 출산 소식이 화제입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는 오션파크에 있는 판다 잉잉이 19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자연 임신된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존 리 홍콩 행정 장관은 출산 사실을 직접 발표하며 암컷과 수컷 판다 쌍둥이를 낳은 잉잉의 올해 나이가 19살로 사람으로 치면 57살에 해당한다며 고령 출산 희귀한 일이라고 소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