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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날씨] 서울 26일째 열대야, 역대 1위..."기록 당분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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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최저 26.8℃…26일 연속 열대야, 역대 1위

118년 동안 가장 긴 열대야…2018년 기록과 같아

"2018년, 광복절 기점으로 열대야 끊겨"

올해는 열대야 계속될 듯…기록 경신될 가능성 커

[앵커]
서울의 열대야가 26일째 이어지며 열대야 연속 일수 역대 1위를 기록했습니다.

낮 동안 폭염도 기승인데, 서울과 대전은 34도까지 오르겠고, 주말과 휴일에도 33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열대야와 폭염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김민경 기자!

밤사이 서울은 관측 이래 가장 긴 열대야를 기록했죠?

[기자]
네, 밤사이 서울의 최저기온이 26.8도를 기록하며 지난달 21일 이후 26일 연속으로 열대야가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