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영국.프랑스 외무장관 이스라엘행…중동 긴장완화 촉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영국과 프랑스의 외교수장이 이스라엘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 천명 이후 긴장감이 고조된 중동 지역을 공동으로 방문한다.

15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래미 영국 외무장관과 스테판 세주르네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를 방문해 긴장 완화를 촉구할 예정이다.

영국과 프랑스는 지난해 10월7일 발생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의 전쟁과 관련, 외교적 해결을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