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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8월·주말 오후' 물놀이 사고 집중…드론 활용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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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위를 피하기 위해 요즘 물놀이 가는 분들 많습니다. 그만큼 사고도 늘고 있는데요. 물놀이 사고는 8월의 주말, 낮 시간대에 가장 많았던 걸로 나타났는데, 구조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동원되고 있습니다.

김진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구조대원이 표류하는 튜브를 향해 헤엄쳐 나아갑니다.

지난달 26일 전북 고창군 고리포 앞바다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하다 조류에 휩쓸린 30대 남성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