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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임시정부' 언급한 윤 대통령…야 "역대 최악의 반민족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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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5일) 79주년 광복절 기념식, 결국 반쪽이 났습니다. 정부 경축식과 광복회 기념식이 따로 열렸습니다. 정부는 "특정 단체가 불참했다고 해서 행사의 의미가 훼손된 건 아니"라고 주장했고, 광복회는 "피로 쓰인 역사를 혀로 덮을 수는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조민중 기자입니다.

[기자]

경축식에 광복회는 없었습니다.

1965년 창설 이후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