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이나 광복절만 되면 유난히 폭주족들이 활개를 치죠.
이번 광복절 특별 단속에서 난폭 운전 등 교통 법규 위반 사례, 789건이나 됐습니다.
경찰청은 광복절 전날 밤부터 새벽까지, 경찰 3천1백여 명을 투입해 전국적으로 교통 법규 위반 단속에 나섰는데요.
난폭운전 1건, 음주운전 39건, 무면허 운전 20건, 불법개조·번호판 가림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97건, 기타 632건이 적발됐습니다.
예상과 달리 폭주족이 많이 나타나진 않았지만, 적발된 789건 가운데 독립기념관이 위치한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만 150건이 적발됐습니다.
폭주족들은 태극기를 달고 도로를 질주하는가 하면, 유관순 열사 동상 앞에서 폭주를 이어가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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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1건, 음주운전 39건, 무면허 운전 20건, 불법개조·번호판 가림 등 자동차 관리법 위반 97건, 기타 632건이 적발됐습니다.
예상과 달리 폭주족이 많이 나타나진 않았지만, 적발된 789건 가운데 독립기념관이 위치한 충남 천안과 아산에서만 150건이 적발됐습니다.
폭주족들은 태극기를 달고 도로를 질주하는가 하면, 유관순 열사 동상 앞에서 폭주를 이어가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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