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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스웨덴서도 변종 엠폭스 첫 감염 사례...아프리카 밖 확산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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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 중인 변종 엠폭스 감염 사례가 북유럽인 스웨덴에서도 나왔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가 엠폭스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한 가운데 유럽 내 확산 우려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박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9월부터 콩고민주공화국을 중심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주로 확산해온 변종 엠폭스,

이번에는 북유럽인 스웨덴에서 감염 사례가 나와 비상이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