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태국 총리 후보에 '탁신 전 총리 딸' 패통탄 친나왓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태국 여권이 헌법재판소 해임 결정으로 물러난 세타 타위신 총리를 대신할 총리 후보로 탁신 친나왓 전 총리 막내딸인 패통탄 친나왓을 내세우기로 했습니다.

패통탄은 탁신 전 총리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현 연립정부 내 제1당 프아타이당 대표이기도 합니다.

외신에 따르면 프아타이당을 비롯한 연립정부 참여 정당들은 현지 시간 오늘(15일) 총리 후보로 패통탄을 지명하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