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서 엠폭스 변종 첫 확진…아프리카 외 처음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변종 엠폭스 감염사례가 북유럽 스웨덴에서 처음 보고됐습니다.
스웨덴 보건당국은 "스톡홀름에서 치료받던 환자가 엠폭스 바이러스 하위 계통 1b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환자는 변종 엠폭스가 발병한 아프리카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엠폭스 감염시 환자는 수포성 발진 증상과 함께 급성 발열, 두통, 근육통이 발현됩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엠폭스에 대해 최고수준의 보건 경계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엠폭스 #WHO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는 변종 엠폭스 감염사례가 북유럽 스웨덴에서 처음 보고됐습니다.
스웨덴 보건당국은 "스톡홀름에서 치료받던 환자가 엠폭스 바이러스 하위 계통 1b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환자는 변종 엠폭스가 발병한 아프리카 지역을 방문하는 동안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엠폭스 감염시 환자는 수포성 발진 증상과 함께 급성 발열, 두통, 근육통이 발현됩니다.
앞서 세계보건기구는 엠폭스에 대해 최고수준의 보건 경계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임혜준 기자 junelim@yna.co.kr
#엠폭스 #WHO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