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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통일 독트린' 제시…해방 후 첫 '따로' 경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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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이 광복회를 비롯한 일부 독립운동 단체와 야당이 참석하지 않은 가운데 열렸습니다. 광복회는 따로 기념식을 열었는데 이렇게 광복절 행사가 나뉘어서 열린 건 해방 이후 처음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경축사에서, 새로운 통일 담론을 제시했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 부부가 제79주년 광복절 경축식 행사장에 들어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