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간송의 문화유산, 미디어 아트 만나 세계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일제 강점기, 우리 문화재를 지켜낸 간송미술관의 보물들이 미디어 아트로 부활했습니다.

개막 시점도 광복절에 맞췄는데, 훈민정음 해례본, 혜원 신윤복의 미인도 등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디지털 콘텐츠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김정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하늘하늘 드리워진 천 사이를 지나 아름다운 여인을 만나러 가는 길!

설레는 마음으로 마주한 여인은 높이 4미터 미디어 아트를 통해 고운 자태를 드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