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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코로나 입원 환자 올해 최다..."마스크 강력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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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청, 감염취약시설 내 마스크 착용 강력 권고

질병관리청 "밀폐된 실내 행사장 피할 것"

코로나19 환자 증가로 치료제 사용량도 급증

[앵커]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올해 최다를 기록할 정도로 코로나 재유행세가 거셉니다.

보건당국은 감염 취약시설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강력하게 권고하고, 치료제 확보에 나서는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김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입원 환자가 갈수록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2주차에 148명이던 입원 환자는 점점 늘어 이달 2주차에는 천3백 명을 넘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