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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친일 사관 판쳐" 광복회 반발…퇴장에 몸싸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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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사관 논란이 불거진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임명한 데 대해서,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광복회는 별도의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다른 독립운동 단체들과 야권 인사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전국 지자체별로도 경축식이 열렸는데 일부 지역에서는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최재영 기자가 전하겠습니다.

<기자>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 주최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고 있는 동안 용산 백범 김구기념관에서는 광복회가 주관하는 기념식이 따로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