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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만세삼창' 하고 태극기 흔들며 "선조들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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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은메달 허미미 등 독립유공자 후손 참여

시민들, 태극기 흔들며 '만세삼창'

독립운동가 복장하고 "대한 독립 만세"

[앵커]
광복 79주년을 맞아 그날의 기쁨을 나누는 행사가 잇따랐습니다.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조들의 고마움도 되새겼습니다.

윤성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으로부터 나라를 되찾은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 도심에 33번의 종소리가 울렸습니다.

서울 종로 보신각에서 열린 타종식에는 독립운동가 김병현 선생의 자녀 김대하 씨 등 독립유공자 후손과

고 허석 의사의 5대손이자 파리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인 허미미 선수도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