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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정세 불안' 중동지역 여행경보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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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27일부터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 간 무력 충돌이 심화하고 하마스 지도자가 이란에서 피살되는 등 중동 정세가 불안한 상황입니다.

외교부도 중동 지역 여행경보를 상향했다고요?

[사무관]
네,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과 이란, 레바논 간 긴장이 높아지면서 중동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조정했습니다.

그동안 가자지구를 제외한 이스라엘과 레바논 전역이 여행경보 3단계, 출국권고에 해당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