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현장36.5] 내 직장은 뱃길 따라 87.4km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우리 땅' 독도가 고향인 3대 가족 이야기, 어제 전해드렸죠.

독도를 '일터' 삼아 출퇴근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7시간 뱃길을 오가는 울릉도 도동독도어촌계 어민들인데요.

우리 국민이 일하는 우리 영토, 독도가 곧 직장인 어민들의 하루를 허원철 영상기자가 함께했습니다.

◀ 리포트 ▶

[박원래/도동 독도함 선장]
"열여섯 살 때부터 했으니까 한 60년 안 된‥기억이 잘 안 나지. 한 스무 살 먹고부터 배 타고 오징어 잡으러 여기 다녔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