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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100년 지나도 여전히 외면" 일제 학살·차별의 기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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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도광산이 조선인 '강제 동원' 사실을 의도적으로 지운 것처럼, 일본 정부는 지금도 많은 역사적 사실을 외면하고 있는데요.

조선인을 잔혹하게 학살한 '간토대학살'에 대한 진실도 마찬가지입니다.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이 아픈 역사를 조명한 다큐멘터리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임소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일본 도쿄 아라카와 둔치.

6천여 개 종이 인형이 내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