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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기후변화청구서③] 폭우·태풍보다 파멸적인 '폭염'‥조기사망 수십만 명·사회적 비용 1백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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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도 체감온도가 섭씨 37도까지 올랐죠.

폭염이 이어지면서 온열질환 환자와 사망자도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피해가 앞으로는 더 커질 거란 전망이 나온단 점인데요.

전문가들은 폭우·태풍과 같은 다른 재난·재해보다 폭염이 더 파멸적이라고 경고합니다.

김민욱 환경전문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글이글 끓는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