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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하늘길 복병' 난기류 증가…"착륙 40분 전 기내 서비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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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비행 중이던 여객기가 난기류로 이렇게 심하게 흔들리며 승객들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대응책을 내놨습니다. 기내식 서비스를 일찍 종료하고, 항공사들 사이에 난기류 정보를 원활히 공유하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소환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다친 승객이 들것에 실려 나오고, 비상용 산소마스크가 튀어나와 천장에 매달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