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국력 다해 역사 지우는 일본‥또 철거 위기 소녀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우여곡절 끝에 독일 베를린에 설치됐지만 철거 위기에 몰린 소녀상을 지키자는 집회가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위안부 문제를 부정하는 일본이, 사실상 전방위적으로 압박해 철거 명령이 나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역사를 지우려는 일본.

우리는 이대로 지켜보기만 해야 할까요?

김민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철거 통보를 받은 베를린 소녀상 앞에 시민들 2백여 명이 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