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통령 후보도 TV 토론 10월 개최 추진…빅매치 예고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10월 1일 부통령 후보 간 TV 토론을 여는 방안이 추진돼 최종 성사 시 또 한 차례 대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미 CBS 방송에 10월 1일 뉴욕에서 열리는 TV 토론 참석에 동의했다고 CBS가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CBS는 민주당과 공화당 부통령 후보에게 세 개의 토론 날짜를 제안했는데 월즈 캠프 쪽이 이 날짜에 동의했다는 겁니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밴스 상원의원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가 10월 1일 그곳에 갈 것으로 강하게 생각하지만, 청중이 없는 가짜 토론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팽팽한 기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는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10월 1일 부통령 후보 간 TV 토론을 여는 방안이 추진돼 최종 성사 시 또 한 차례 대격돌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인 팀 월즈 미네소타 주지사는 미 CBS 방송에 10월 1일 뉴욕에서 열리는 TV 토론 참석에 동의했다고 CBS가 현지시간 14일 보도했습니다.
CBS는 민주당과 공화당 부통령 후보에게 세 개의 토론 날짜를 제안했는데 월즈 캠프 쪽이 이 날짜에 동의했다는 겁니다.
공화당 부통령 후보인 밴스 상원의원도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우리가 10월 1일 그곳에 갈 것으로 강하게 생각하지만, 청중이 없는 가짜 토론은 하지 않을 것"이라며 팽팽한 기 싸움을 예고했습니다.
임민형PD (nhm3115@yna.co.kr)
#미_대선 #부통령 #월즈 #밴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