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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참담한 심정…피로 쓴 역사, 혀로 못 덮어" 별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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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광복회는 처음으로 정부 경축식에 참석하지 않고 5km 떨어진 곳에서 따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이종찬 광복회장은 "피로 쓰인 역사를 혀로 덮을 수는 없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김재현 기자입니다.

[기자]

세종문화회관에서 정부 광복절 경축식이 열리고 있던 시각.

약 5km 떨어진 백범김구기념관에선 광복회 주관의 기념식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