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1년 3개월 만에 다시 보건비상사태 선언
세계보건기구, WHO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엠폭스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4일 국제 보건 규약 긴급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받아들여 1년 3개월 만에 엠폭스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다시 선언했습니다.
주로 수포성 발진 증상을 동반하는 엠폭스는 2022년 5월부터 세계 각국으로 퍼졌다가 확산이 둔화했는데, 또 다른 하위 계통의 엠폭스가 지난해 9월부터 아프리카에서 확산 조짐을 보였습니다.
장효인 기자 (hijang@yna.co.kr)
#엠폭스 #WHO #PHEIC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세계보건기구, WHO가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엠폭스에 대해 최고 수준의 보건 경계 태세인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4일 국제 보건 규약 긴급위원회의 논의 결과를 받아들여 1년 3개월 만에 엠폭스에 대한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를 다시 선언했습니다.
주로 수포성 발진 증상을 동반하는 엠폭스는 2022년 5월부터 세계 각국으로 퍼졌다가 확산이 둔화했는데, 또 다른 하위 계통의 엠폭스가 지난해 9월부터 아프리카에서 확산 조짐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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