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기차 화재 현장 찾은 행안부장관…"특별교부세 지원 검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어제(14일) 오전 최근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인천 서구 아파트를 찾아 피해 수습상황을 점검했습니다.
이 장관은 지하주차장 화재 현장을 살핀 뒤 입주민 대표와 관리소장 등을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 주민을 위로했습니다.
이 장관은 "재난구호금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등 금전 지원도 추가로 검토하겠다"며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다른 지역과의 형평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행안부는 재난구호지원 사업비 2천만원을 인천 서구에 긴급 지원했습니다.
한웅희 기자 hligh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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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전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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