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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영상과 제출한 명품백 일치”...검찰, 디올백 수사 마무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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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대통령실에서 제출한 가방과 최재영 목사가 건넨 제품이 같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제출받은 디오르 백과 서울의소리 측 몰래카메라 영상 속 제품을 정밀 비교한 결과 같은 제품이라고 잠정 판단했습니다.

검찰은 가방에 새겨진 알파벳과 번호 등을 분석해 생산공장과 제조일자 등을 확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