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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주민들 만난 벤츠코리아 사장 "45억 불충분시 추가 지원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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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이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인천 아파트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지난 1일 청라국제도시에 있는 아파트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지 13일 만입니다. 앞서 45억 원을 지원한다고 했다가 주민들이 냉담한 반응을 보이자 추가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다만 전기차 리콜이나 판매 중단 계획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습니다.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