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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주차하다 카페로 '돌진'‥손님 11명 덮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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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경기도 용인의 한 카페로 느닷없이 차량이 돌진해 11명이 다쳤습니다.

60대 운전자는 후진을 하려고 했는데 차가 앞으로 갔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백승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카페 매장을 뚫고 나온 전기차 테슬라가 비탈 아래로 처박혔습니다.

유리창은 깨지고 차량 앞 보닛은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오후 3시쯤 이곳 카페 앞 주차장에 들어선 차량이 갑자기 매장을 향해 돌진했고, 건물을 뚫고 지나가 반대편 비탈 아래로 떨어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