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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와글와글 플러스] '중국 직구' 샌들·모자서 유해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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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 중인 샌들과 모자 등에서 국내 기준치를 넘는 유해 물질이 검출됐습니다.

서울시는 해당 플랫폼 측에 문제가 된 제품의 판매를 중지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입니다.

서울시가 중국 온라인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와 테무, 쉬인에서 팔리는 제품 144건의 안정성을 검사한 결과 총 11개 제품에 문제가 발견됐는데요.

샌들 2개 제품에서 국내 기준치의 167배에서 229배까지 초과하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성분이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