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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애플보다 먼저 'AI 음성 비서' 공개…"구독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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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구글이 스마트폰에서 대화를 할 수 있는 음성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를 전격 공개했습니다. 스마트폰에 정식으로 탑재된 건 처음으로, 구글은 이용료를 매달 구독료 형태로 받겠다는 계획입니다.

엄민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안녕 제미나이, 오늘 어때?]

[AI 제미나이 : 안녕하세요,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이번 주말에 조카들이 오는데, 함께 할 수 있는 재미있고 교육적인 아이디어가 필요해. 화학과 관련된 마법 같은 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