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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방송장악" vs "억지"…고성 난무한 과방위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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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4일) 국회에선 방송통신위원회의 공영 방송 이사 선임과 관련해 청문회가 닷 새 만에 다시 열렸습니다. 직무가 정지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야당 의원들이 팽팽히 맞서면서 날 선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뒤 처음 국회에 출석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임명직후 KBS와 MBC 대주주 방송문회진흥회 이사선임 과정에 대한 야당 위원 질문에 답변을 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