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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이 시각 세계] 러시아 본토서 9일째 전투‥진격 면적 놓고 엇갈린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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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국경을 넘어 러시아 본토에서 9일째 전투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우크라이나군의 진격 범위와 러시아 대응을 놓고 양측의 엇갈린 주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러시아 남서부 접경지 쿠르스크주 외곽 마을 수자에서 우크라이나 군인들이 건물 외벽에 걸린 러시아 국기를 뽑아 내던집니다.

러시아의 허를 찌른 우크라이나가 수자 마을을 완전히 장악했다며 공개한 영상인데요.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쿠르스크 여러 방면에서 1~2km 더 진격했고 100명 넘는 러시아 군인을 생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