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19 (목)

교사에 막말하고 전학 갔는데…사회복무요원으로 돌아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교사에게 막말을 하는 등 교권침해로 전학을 갔던 한 고등학생.

커서 사회복무요원이 돼서 다시 학교로 돌아오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전라북도 교원단체 총연합회에 따르면 지난 6월 도내 한 고등학교가 학생 생활지도를 도울 사회복무요원 1명을 신청해서 배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배정된 사회복무요원이 다름 아니라 그 6년 전 교권침해 사건으로 이 학교를 떠났던 A 씨였던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