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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뉴라이트에 최고점" vs "특수관계 숨겨"…선임 과정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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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을 둘러싼 갈등은 김 관장이 선임된 과정이 적절했는지를 둘러싼 논란으로도 번지는 모양새입니다. 평가 점수를 놓고 심사위원들 간에 비판이 오가고 있고 고발까지 이루어진 상태입니다.

최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 7월 있었던 독립기념관장 후보자 최종 면접 결과입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에게 최저점 52점을 준 이종찬 광복회장은 독립운동사를 연구했던 A 교수에게 최고점인 82점을 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