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에 기댄 한 여성이 종이에 적힌 글을 소리 내 읽습니다.
글을 읽는 사람은 물론, 듣는 사람도 이어지는 글에 끊임없이 키득대며 웃습니다.
최근 SNS에서 올라온 이 영상, 알고 보니 미국 테네시주의 한 치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암 환자의 일기장을 가져다 큰 소리로 읽는 모습이었습니다.
일기장엔 치료와 시술 방법에 대한 환자의 고민이 담겨있었다는데요.
환자의 건강을 걱정하기는 커녕 조롱하듯 비웃는 듯한 병원 직원 모습이 빠르게 번졌고요.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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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02-78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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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민 리포터
글을 읽는 사람은 물론, 듣는 사람도 이어지는 글에 끊임없이 키득대며 웃습니다.
최근 SNS에서 올라온 이 영상, 알고 보니 미국 테네시주의 한 치과 병원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암 환자의 일기장을 가져다 큰 소리로 읽는 모습이었습니다.
일기장엔 치료와 시술 방법에 대한 환자의 고민이 담겨있었다는데요.
환자의 건강을 걱정하기는 커녕 조롱하듯 비웃는 듯한 병원 직원 모습이 빠르게 번졌고요.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논란이 걷잡을 수 없이 번지자 결국 해당 병원 측은 사과문을 발표하고 사건에 연루된 직원들을 해고 조치했습니다.
투데이 와글와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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