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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7개 경합주에서 해리스 48% 대 트럼프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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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의 승부를 좌우할 7개 경합주에서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주당 해리스 부통령이 공화당 트럼프 전 대통령을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였을 때와는 분위기가 달라진 겁니다.

워싱턴에서 김용태 특파원입니다.

<기자>

선거분석기관 쿡 폴리티컬 리포트가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2일까지 7개 경합 주 유권자 2천8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양자 대결 지지율이 해리스 부통령 48%, 트럼프 전 대통령은 47%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