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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트럼프 거친 발언 '우려'‥"해리스 박빙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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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대선 소식입니다.

해리스-트럼프, 두 진영의 뜨거운 신경전 속에 공화당 내부에선 트럼프의 거친 발언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 나온 경합주 여론조사에선 해리스 측이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오늘 새로 발표된 경합주 7곳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는 해리스 48, 트럼프 47.

오차범위 내 박빙 우세지만, 해리스는 미시간과 위스콘신, 노스캐롤라이나 등 5곳에서 앞섰고, 조지아는 동률, 트럼프는 유일하게 네바다에서만 우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