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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공영방송 이사 선임 속기록‥"본 사람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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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국회 과방위의 청문회에선 공영방송 이사진 선임 과정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졸속 심사였다며 회의록을 공개하라는 야당 요구에 방통위는 응하지 않았고, 속기록이 있기는 하냐는 의혹까지 나왔습니다.

윤수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과 김태규 부위원장은 지난달 31일 취임 당일 전체회의를 열었습니다.

83명의 후보자를 심사하며 MBC와 KBS 이사진을 선임하는데 걸린 시간은 약 1시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