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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무더위 물리칠 정상급 공연 총출동...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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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년 가을에 열렸던 전주세계소리축제가 여름축제로 변신했습니다.

지역축제의 한계를 벗어나 전국적, 세계적 축제로 성장하기 위한 포석이라고 합니다.

김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 개막 공연, '잡색 X'입니다.

임실필봉농악 풍물 굿판을 무대 위로 가져왔습니다.

풍요와 다산의 상징, 금성의 삼신이 해금과 거문고, 가야금으로 마을에 우물을 불러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