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유족들은 어제(14일) 마닐라 시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쟁범죄에 대한 일본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숨진 피해자들의 사진을 들고 회견에 나선 유족들은 정의를 회복하기 위해 일본 정부의 공식 사과와 배상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은 태평양 전쟁 시기 필리핀을 점령한 이래 여성 천 명 이상을 위안부로 강제 동원했지만, 피해자들은 사과를 받지 못했으며 기념물은 일본의 압력으로 철거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의 날을 맞아 열렸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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